적용 사례

Styleboom

오토스토어로 온라인 패션 매출을 확대한 비결

국가
독일
적용 산업
Retail
파트너
Element Logic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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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패션 브랜드 Styleboom이 오토스토어로 효율성을 극대화한 비결을 살펴보세요.

70%
공간 활용도 향상
6000
일일 주문량
30분
직원 교육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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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붐(Stlyeboom)은 어반 스트리트웨어 라인 세븐티세븐(Seventyseven)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창고 공간이 부족해지는 상황 속에서 시장 내 입지를 유지하기 위해 혁신적인 공간 절약형 자동창고 솔루션이 필요했습니다. 이때 오토스토어가 꼭 필요한 해답이 되어주었습니다.

독일에 본사를 둔 패션 기업 Styleboom은 어반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Seventyseven의 의류 제품을 온라인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2020년, 이 회사는 브랜드의 성공에 힘입어 새로운 창고 시설로 이전하고 처리량, 용량,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물류 개편을 계획하기 시작했습니다.

당면과제

새로운 시설은 세 개의 구역으로 구성될 계획이었으며, 처음에 Styleboom은 재고를 수용하기 위해 4,500제곱미터 규모의 선반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그러나 Styleboom의 운영 관리자 Tomasz Stefanowski의 설명에 따르면, 이전에 사용하던 시설에서는 고객의 주문 상품이 여러 층으로 구성된 선반에서 상품 번호에 따라 수동으로 피킹되었기 때문에 직원들이 작업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고, 프로세스가 비효율적이었으며, 피킹 작업의 오류율이 높아 회사의 품질 기준에 맞지 않았습니다.

Styleboom의 경영진은 기존 시설에서 겪던 어려움을 해소하고 미래의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자동화 솔루션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오토스토어는 효율성을 극대화하도록 설계된 자동창고 시스템을 제공함으로써 이러한 기대를 충족시켜 주었습니다.

출처: Element Logic

오토스토어 시스템의 이점

Styleboom이 주문 수요를 충족하는 데 필요한 공간을 고려할 때, 회사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유일한 솔루션은 자동창고뿐이었습니다. 오토스토어는 재고를 보관하는 빈이 수직 방향으로 차곡차곡 쌓여 보관되며, 로봇이 레일을 따라 그리드 위를 이동하며 필요한 재고를 빠르게 인출하고 전달하는 방식의 모듈식 설계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오토스토어는 다양한 이점을 제공함으로써 Styleboom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는 사실을 증명하였습니다.

Styleboom은 오토스토어의 자동창고 시스템 덕분에 당초 계획했던 4,500제곱미터의 진열 공간을 초기 예상치의 30%도 안 되는 1,300제곱미터 규모로 줄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처리 시간이 크게 개선되어 물류창고 직원이 기존 시설보다 더 빠르게 주문 상품을 피킹하고 포장할 수 있게 되었으며 작업 오류율 또한 감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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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창고 관리 시스템의 디스플레이 기반 메뉴 탐색 기능 덕분에 신입 직원 교육이 대폭 간소화되어 온보딩 프로세스의 능률을 높이고 전체적인 교육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단 30분만 교육을 받으면 신입 직원이 오류 없이 피킹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라고 Styleboom 운영 관리자 Stefanowski는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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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작동 방식

오토스토어 시스템은 유연하게 맞춤 제작이 가능한 모듈식 알루미늄 레일로 이루어진 그리드를 중심으로 구축됩니다. 레일 시스템 상단에 장착된 로봇이 레일을 따라 이동하며 수직 방향으로 쌓여 있는 재고 보관용 을 인출한 후 추가 처리를 위해 빈을 포트로 전달합니다.

이러한 수직 보관 모델은 선반을 배치하고 창고 직원이 도보로 이동하는 데 필요한 공간의 대부분을 초소형 그리드로 대체할 수 있으며, 이러한 특징 덕분에 오토스토어는 공간을 크게 절약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그리드는 시설의 규모나 구조에 관계없이 거의 모든 시설에 적합하도록 맞춤 제작이 가능하며, 덕분에 Styleboom의 신규 물류센터에서 큰 힘을 발휘할 수 있었습니다.

Styleboom의 새로운 자동창고 시스템은 처음에 로봇 52대, 캐러셀포트(워크스테이션) 7대, 그리고 16단 높이의 빈 5만 2천개로 구성되었습니다. 주문량이 증가하고 35%의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이 시스템은 두 차례의 확장을 거쳐 총 9대의 포트와 74대의 로봇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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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을 인출한 후, 빠르게 처리해야 하는 경우에는 캐러셀포트로 빈을 전달하고, 이보다 더 빠르게 처리해야 하는 경우에는 릴레이포트로 전달하며, 상품 보관과 같이 비교적 느긋하게 처리해도 되는 경우에는 컨베이어포트로 전달합니다. Styleboom의 신규 시설에 설치가 완료된 오토스토어 시스템 덕분에 처리 역량이 크게 증가하였을 뿐만 아니라, 추가적으로 대규모 투자를 감행하지 않아도 평상시와 성수기 모두 영구적 또는 일시적으로 확장을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출처: Element Logic

오토스토어를 통한 효율적인 반품 처리

오토스토어의 자동창고로 시설을 업그레이드한 후 반품 프로세스도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현재 오토스토어 시스템을 통해 고객이 반품한 제품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관련 프로세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반품된 제품을 확인합니다.
2. 반품된 제품을 트롤리의 다른 칸에 보관합니다.
3. 트롤리를 오토스토어 포트(캐러셀포트 또는 컨베이어 포트 중 가용한 포트)로 가져옵니다.
4. 오토스토어 포트의 트롤리가 이 특정 포트에 작업 그룹으로 할당됩니다.
5. 오토스토어에서 작업 그룹이 준비되면, 피킹 작업자가 기존에 하고 있던 주문 피킹을 멈추고 반품된 제품의 입고 작업으로 전환하라는 메시지를 받습니다.
6. 구획별로 나눠서 특정 SKU가 속한 빈으로 입고됩니다.
7. 작업 그룹이 완료됩니다(반품 트롤리가 비어 있는 상태, 즉 반품된 제품이 다시 오토스토어 시스템 내에 보관되었음을 의미합니다).
8. 피킹 직원에게 반품된 제품의 입고 작업이 완료되었으니 다시 주문 피킹 작업으로 전환하라는 메시지가 표시됩니다.

반품된 제품은 트롤리에 배치되며, 반품된 제품은 각각 특정 SKU가 속한 빈으로 되돌아갑니다. 그런 다음 로봇이 해당 빈을 다시 그리드로 운반하는 방식입니다. 출처: Element Logic.

설치가 완료된 창고 자동화 솔루션은 Styleboom의 기대치를 뛰어넘는 성능을 발휘하였으며, 이와 관련하여 운영 관리자 Stefanowski는 다음과 같이 설명하였습니다: "완전히 자동화된 오토스토어 시스템은 (중략) 품질, 역량, 효율성 강화 및 숙련된 인력이 부족한 상황을 관리하는 것과 관련하여 당사의 모든 기대치를 충족하였습니다."

프로젝트 사양:

설치 유형: 그린필드(신규 시설)
로봇:
74대
포트:
캐러셀포트 9대
빈:
52,000개
파트너:
Element Logic

"작업이 끝나고 나면, 그 다음에 처리할 빈이 포트로 전달되는 데 3초가 채 걸리지 않습니다. 오토스토어 시스템은 어느 빈이 어느 위치에 있는지 파악하고, 이동 경로를 계산한 다음, 무선 방식으로 로봇에게 주문 상품을 분배합니다. 로봇은 서로 조율된 방식으로 작동하여 빈을 신속하게 재배치하고, 작업자가 직접 처리해야 하는 빈을 제공하며, 주문 피킹에 필요한 빈을 포트에 전달합니다."

Tomasz Stefanowski
Styleboom 운영 관리자

"오토스토어 시스템 덕분에 기존에는 80~90명의 직원이 수동으로 처리하던 주문량을 이제 14명의 직원만으로도 피킹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류나 이월 주문이 발생하는 일 없이 하루에 6,000건의 주문 상품을 효율적으로 피킹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직원의 수를 크게 늘리지 않고도 손쉽게 추가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게 되었습니다."

Tomasz Stefanowski
Styleboom 운영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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