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Buy, 오토스토어로 배송 시간 단축

출처: Bastian Solutions

Best Buy는 미국 미네소타주 리치필드(Richfield)에 본사를 둔 선도적인 옴니채널 가전 제품 유통업체입니다. Best Buy는 오프라인 매장, 온라인 플랫폼, 모바일 앱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판매합니다. 미국 최대 가전 제품 유통업체로 인정받고 있는 Best Buy는 미국과 캐나다 전역에 위치한 1,000개 이상의 매장과 85,000여명의 직원을 통해 5,000만 명 이상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커머스 활동이 급증하면서 Best Buy의 기존 물류 네트워크는 한계에 도달하였습니다. 온라인 주문량이 증가하고 재고 관리 단위(SKU)가 늘어나면서 Best Buy는 기존의 창고 솔루션으로 신속 배송에 대한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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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력을 유지하고 미국 전역에 익일 배송을 제공하겠다는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Best Buy는 신뢰할 수 있는 기술 제공업체가 필요했습니다. 따라서 물류 인프라를 대대적으로 개편하기 위해 오토스토어와 Bastian Solutions를 선택하였으며, Best Buy의 네트워크 전역에 총 8곳의 오토스토어 시스템을 설치하였습니다. Best Buy의 최고 공급망 책임자인 마크 어빈(Mark Irvin)은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오토스토어는 놀라운 파트너입니다. 제가 오토스토어를 '파트너'라고 부르는 이유는 어떤 문제를 해결하려고 할 때 진솔하게 논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당면과제: 풀필먼트 속도 개선

Best Buy는 이커머스 수요 급증으로 인해 심각한 물류 문제에 직면했습니다. 온라인 구매가 보편화되면서 익일/당일 배송을 기대하는 고객이 점점 더 늘어나는 시장 상황에 빠르게 적응해야 했습니다. 이전에는 JIT(just-in-time) 재고 관리 전략을 사용하였으나, SKU가 늘어나면서 기존의 창고 운영은 비효율적으로 변하였고 보관, 피킹, 유통 과정에 심각한 병목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Best Buy의 풀필먼트 모델은 주문량 증가, 소량 배송의 확산, 점점 더 다양해지는 재고 요구사항을 수용하는 데 한계가 있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공간 사용을 최적화하고 프로세스를 간소화하며 풀필먼트 프로세스를 개선할 수 있으며 빠르게 도입할 수 있는 신속한 확장형 솔루션이 필요했습니다. 무엇보다도, 물리적 공간을 확장하지 않고도 이커머스 풀필먼트와 매장 재고 보충 작업을 모두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솔루션이 필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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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션: 창고 네트워크 자동화

Best Buy는 미국 전역의 8곳에 오토스토어 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오토스토어는 곧 물류 네트워크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Best Buy의 오토스토어 시스템은 5곳의 지역 물류센터와 3곳의 메트로 이커머스 센터에 설치되어 있으며, Best Buy의 풀필먼트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합니다.  

구조 및 레이아웃

• 매장 재고 보충 및 메트로 이커머스 센터(MEC)의 제품 유통을 담당하는 지역별 물류센터(RDC)는 면적이 69,677m²에 달하며, 벌크 상품의 보관을 관리하고, 대규모 인바운드 배송물을 세부적으로 분류합니다. 각 물류센터(RDC)는 15만 개의 빈과 15대의 로봇으로 구성됩니다.
• 4,645m² 규모의 메트로 이커머스 센터(MEC)는 대도시의 도심형 풀필먼트 허브로 기능합니다. 신속한 풀필먼트 및 라스트마일 배송을 위해 설계된 각 MEC는 3만 개의 빈과 73대의 로봇으로 구성됩니다.

자동화 및 소프트웨어 통합

• 오토스토어는 5,731미터의 컨베이어 벨트와 통합되어 있어 상품이 보관 구역, 피킹 스테이션, 배송 구역으로 원활하게 운반됩니다.
• 또한 오토스토어 시스템은 주문의 흐름을 관리하기 위해 창고 실행 소프트웨어(WES) 'Exacta' 및 창고 관리 시스템(WMS) 'Manhattan'과 통합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모든 물류센터 및 MEC의 운영을 감독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피킹 및 배송

• 오토스토어 로봇은 그리드를 가로지르며 요청된 제품이 들어 있는 빈을 끌어올린 후 피킹 또는 재고 보충을 위해 빈을 전달합니다. 이커머스 주문 처리와 매장 재입고 작업에도 동일한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이 시스템은 개별적인 토트 전달을 지원하므로 매장의 특정 구역을 위해 제품을 분리할 수 있어 재입고 시간이 단축됩니다.

Best Buy의 前 최고 공급망 책임자 Rob Bass는 재고 보충 및 재입고와 관련된 이점을 다음과 같이 살명합니다. “매장 재고 보충의 경우, 현재 저희가 운송하는 대부분의 제품은 리팩(repack)의 각 층별로 분리 표시되어 있습니다. 매장 내 어느 구역에 해당하는지 명확하게 분리 표시된 토트백을 매장에 전달하면 매장 내 해당 구역으로 제품을 바로 가지고 올 수 있기 때문에 재고 보충에 소요되는 시간을 크게 절약하고 고객을 위해 제품을 신속하게 진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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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이점: 신속한 대규모 풀필먼트

Best Buy는 오토스토어를 통해 다음과 같은 여러 이점을 확보하였습니다.

• 전반적인 속도 및 효율성 향상: Best Buy는 오토스토어를 통해 풀필먼트 작업의 전반적인 속도와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미국과 캐나다 전역의 5천만 옴니채널 고객에게 익일 배송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도심 지역의 MEC는 보다 빠른 배송 속도를 자랑합니다.
• 주문 마감 시간 연장: 피킹이 간소화되어 주문 처리 시간이 훨씬 빨라졌습니다. Best Buy의 공급망 운영 및 자동화 담당 부사장 듀안 스카보로(Duane Scarboro)에 따르면, “(오토스토어) 시스템을 통해 주문 마감 시간이 연장되었으며 익일 배송이 가능해졌습니다.”
• 매장 재고 보충 개선: 오토스토어를 도입한 결과, Best Buy는 사전 분류된 토트를 매장 내 해당되는 구역으로 직접 전달하여 매장 재고 보충을 간소화함으로써 시간을 크게 절약하고 제품을 진열대에 더 빠르게 재입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창고에서 이러한 재입고 배송을 준비하는 작업의 효율성이 크게 향상되어 프로세스가 더욱 최적화되었습니다.
  
  “캘리포니아 디누바(Dinuba)에 위치한 자동화 솔루션은 매장에 엄청난 이점을 가져다주었습니다"라고 Best Buy의 前 최고 공급망 책임자 Rob Bass는 설명합니다.
• 확장성: 오토스토어의 모듈식 설계 덕분에 작업을 중단하지 않고도 필요에 따라 저장 용량을 확장하고 로봇을 더 추가할 수 있습니다.
  
  Best Buy의 최고 공급망 책임자 마크 어빈(Mark Irvin)에 따르면, “오토스토어는 확장성이 뛰어나며 필요한 속도를 제공합니다."
  
• 비용 절감: 오토스토어 로봇은 에너지 효율이 높아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고 필요한 노동력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신속한 온보딩: 오토스토어와 Bastian Solution의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및 자동화된 워크플로우 덕분에 신규 직원이 사용자 친화적인 시스템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습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팀원이 입사 첫날부터 업무를 시작할 수 있고, 인터넷을 사용할 줄만 알면 창고 관리 시스템을 직관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라고 Best Buy의 Compton MEC 총괄 매니저인 Rhett Briggs는 말합니다.
  
• 긍정적인 직원 경험: 수작업이 줄어든 덕분에 Best Buy 직원들의 안전과 업무 만족도가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Best Buy의 최고 공급망 책임자 마크 어빈(Mark Irvin)의 표현을 빌리자면, “오토스토어 덕분에 팀원들의 복지가 개선되었습니다."
  
• 지속 가능성: 오토스토어 시스템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에너지 소비량이 적기 때문에(10대의 로봇이 일반적인 진공 청소기 1대와 동일한 양의 에너지를 사용) 탄소 발자국을 줄이려는 Best Buy의 목표에 부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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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와 확장성: 이커머스 당면과제에 대한 Best Buy의 해답

Best Buy는 Bastian Solutions의 지원을 받아 자사 유통망 전체에 오토스토어 시스템을 구축한 후 모든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Best Buy의 前 혁신 및 현장 운영 선임 책임자 웨스 월버그(Wes Whalberg)는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이전에는 그야말로 난감한 상황이었습니다. SKU가 급증하였으며, 항상 새로운 제품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이커머스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피킹이 점점 더 어려워졌습니다. 또한 다품종 소량 배송의 시대로 접어들면서 JIT(just-in-time, 적시 재고) 방식을 유지하는 데도 문제가 있었습니다. 오토스토어는 이러한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의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프로젝트 사양

• 설치 유형: 그린필드(신규 부지)와 브라운필드(기존 부지)의 조합
• 로봇: 총 1,194대(각 지역별 물류센터에 195대, 각 MEC에 73대)
• 워크스테이션(포트): 터치 스크린이 탑재되고 픽투라이트(pick-to-light) 기술이 통합된 자동화된 피킹 스테이션
• 빈: 총 84만 개(각 지역별 물류센터에 15만 개, 각 MEC에 3만 개)
• WES/WMS: 창고 실행 소프트웨어(WES) 'Exacta' 및 창고 관리 시스템(WMS) 'Manhattan'
• 통합된 기술: 컨베이어, 픽투라이트 디바이스, 자동화된 토트 라벨링
• 파트너: Bastian Solu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