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스토어를 통해 풀필먼트 전략을 재편하여 탄소 발자국을 늘리지 않고도 ESG 이니셔티브를 충족하고 비즈니스를 성장시킬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세요.
환경 문제에 대한 자각이 있는 소비자와 기업은 구매한 모든 제품과 사용한 서비스, 그리고 스스로 내린 의사결정이 사회와 환경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윤리적인 풀필먼트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거나 직원의 근로 기준을 개선함으로써 이러한 영향을 완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 거의 모든 비즈니스는 순수한 윤리적 이유든, 상업적 이유든 간에 환경, 사회, 거버넌스(ESG) 문제에 깊이 관여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기업에서 ESG 가치를 강력하게 내세우면 비즈니스 모델에 탄력성을 더하고, 규제와 법의 개입을 최소화하며, 투자 및 자본 지출을 최적화하는 등 가치와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1] PWC는 ESG 점수가 높은 기업은 자본 비용을 최대 10%까지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2]
오토스토어에서는 고객이 지속 가능성 목표를 달성하도록 당사에서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 이러한 긍정적인 영향력에 대해 깊이 인식하고 있습니다. 귀사의 풀필먼트 전략을 재구성하여 ESG 이니셔티브를 추진하고 지구와 수익성을 모두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아래에서 살펴보겠습니다.
물류창고는 모든 풀필먼트 비즈니스의 핵심이며, 이커머스가 보편화됨에 따라 창고 공간에 대한 수요가 더욱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풀필먼트 센터를 운영하려면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며, 마찬가지로 물류 시설을 확장하면 더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하게 됩니다. 물류창고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많다는 것은 반대로 생각하면 탄소 발자국을 줄일 수 있는 가능성 또한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오토스토어는 다양한 방법으로 탄소 발자국 감소에 도움을 드릴 수 있습니다.
오토스토어는 고유한 모듈식 설계 덕분에 공간을 더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보관 밀도를 최대 4배까지 높여 탄소 발자국을 늘리지 않고도 비즈니스의 성장을 이뤄낼 수 있습니다. 또한 에너지 효율성을 염두에 두고 설계된 로봇 덕분에 일부 고객사는 전기 사용량을 75%까지 줄일 수 있었습니다.
이커머스 대기업 Active Ants는 88대의 오토스토어 로봇으로 69,500개의 빈을 처리하고 있으며, 15대의 워크스테이션에 위치한 피킹 작업자에게 상품을 전달합니다. Active Ants의 설립자 Jeroen Dekker에 따르면, "오토스토어 시스템은 매우 친환경적이며 지속 가능합니다."
또한 오토스토어는 도심 외곽에 위치한 기존의 대형 물류창고를 도심 지역에 더 가깝고 민첩한 소규모의 마이크로 풀필먼트 센터(MFC)로 전환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MFC는 고객과 더 가까운 위치에서 제품을 제공하기 때문에 배송 시간이 단축되고 온실가스 배출량이 줄어들며 전반적인 풀필먼트 효율성이 개선됩니다. 예를 들어, 독일의 리테일 업체 flaschenpost SE는 "120분 내로 식음료품을 배송한다"는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실온 보관 구역과 냉장 보관 구역으로 나눠진 다중 온도 오토스토어 MFC를 구현했습니다. 이 업체는 이러한 오토스토어 솔루션 덕분에 시간당 1,000건의 고객 주문을 처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토스토어 솔루션은 이렇게 더 좁은 공간에서 더 효율적인 물류창고를 구현해냄으로써 투자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던 공용 공간을 재생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현지 풀필먼트 센터를 통한 라스트마일 공급망을 통해 2025년까지 라스트마일 배송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평균 21.5%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3]
오토스토어 기술을 사용하면 환경 규정을 준수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기업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려면 데이터가 필요합니다. 강력한 데이터 거버넌스와 함께 물류창고 및 풀필먼트 프로세스를 디지털화하면 온실가스 배출량을 모니터링하고, 관련 기회를 파악하고, ESG 진행 상황을 추적할 수 있습니다.
베르가르드 아문센(Berggård Amundsen)은 피킹 작업의 능률을 높이고 경쟁이 치열한 시장에서 선두를 유지하기 위해 오토스토어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친환경 물류창고를 구축하였습니다.
14,000㎡의 면적에 8개 층으로 이루어진 이 물류창고는 1,050개의 태양광 패널을 갖추고 있으며 약 11,000개의 제품을 보관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재생 에너지로 전력을 공급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오토스토어 그리드에 17,000개의 빈이 보관되어 있으며, 4대의 워크스테이션과 17대의 로봇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시스템이 가져온 혁신적인 이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여기에서 적용 사례 전문을 읽어보세요.
기업의 모든 활동은 단순히 경영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환경, 사회 및 지역사회에서 활동하는 개인에게도 영향을 미칩니다. 오토스토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엄중히 인식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고객이 모두를 위한 더 지속 가능한 세상과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오토스토어와 함께 모두를 위한 공간을 만드세요.
긍정적인 사회적 영향력을 통한 수익 창출은 향후 5년간 글로벌 기업이 해결해야 할 5가지 주요 당면과제 중 하나입니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지금 바로 오토스토어의 연구 보고서 향후 5년간 글로벌 풀필먼트의 5가지 당면과제 전문을 다운로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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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 https://www.mckinsey.com/~/media/McKinsey/Business%20Functions/Strategy%20and%20Corporate%20Finance/Our%20Insights/Five%20ways%20that%20ESG%20creates%20value/Five-ways-that-ESG-creates-value.ashx#:~:text=From%20our%20experience%20and%20research,capital%20expenditures%20(Exhibit%202)
[2] https://www.pwc.com/id/en/esg/esg-capability-statement.pdf
[3] https://www.accenture.com/us-en/insights/consulting/sustainable-last-mile-delivery#:~:text=analysis%20is%20revealing.-,The%20last-mile%20supply%20chain%20made%20possible%20by%20local%20fulfillment,could%20lead%20to%20significant%20impac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