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용 사례

Peterhans Handwerkercenter

피터한스만의 독특한 사용자 환경

국가
스위스
적용 산업
리테일
파트너
Element Logic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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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의 Peterhans Handwerkercenter 매장에서는 오토스토어™ 시스템이 주문을 처리하는 모습을 고객이 직접 구경할 수 있습니다. 이 독특한 환경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세요.

400
sqm (4,305 sqf)
그리드 면적
11,650
6
워크스테이션

Peterhans Handwerkercenter AG는 건축 자재, 공구, 기계, 부속품, 고정 장비 및 개인 보호 장비를 건축업에 종사하는 고객과 도매업체에 직접 판매하는 기업입니다. 또한 제조업/소비재 및 상업 분야의 고객을 위한 하드웨어 조립 및 장착을 전문으로 하며, 가전제품 및 관련 상품을 판매합니다. 이 회사는 주로 스위스의 독일어권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1952년 한스 피터한스 시니어(Hans Peterhans, Sr.)가 자신의 집에서 회사를 설립하여 1954년 스위스 베팅엔(Wettingen)에 첫 번째 매장을 열었으며, 그 후 Peterhans Handwerkercenter AG는 크게 성장하여 1988년 피터한스의 아들인 한스 피터한스 주니어가 회사의 경영을 이어받게 되었습니다.

더 넓은 공간이 필요해진 회사는 1993년에 뷔렌로스(Würenlos)에 위치한 새로운 건물로 매장을 이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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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 및 개선을 위한 시기

이후 몇 년 동안 이 회사는 첫 웹사이트를 오픈하고 온라인으로 상품을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업이 계속 성장한 결과, 2009년에 창고를 확장하게 되었습니다.

창업주의 손자인 Marc Peterhans는 아버지로부터 경영권을 물려받아 창고 확장에 착수했습니다. 2018년에는 또 한 번의 중요한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졌습니다. 협력사 Element Logic를 통해 완벽하게 자동화된 창고 시스템인 오토스토어를 설치한 것입니다. 

오토스토어 시스템을 새롭게 설치한 후, 당일 배송에 대한 고객의 기대를 즉시 충족시킬 수 있었으며, 매장 내 픽업 카운터의 대기 시간도 단축되었습니다. 이 회사는 오토스토어를 통해 창고의 보관 용량을 대폭 늘리고 피킹 프로세스를 간소화했습니다.

2019년 초여름에는 매장과 시스템이 연결되면서 고객들이 오토스토어의 주문 처리 과정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포트(워크스테이션)가 카운터 바로 옆에 있기 때문에 매장을 찾는 고객들이 오토스토어의 주문 처리 모습을 직접 지켜볼 수 있어 독특한 경험이 제공됩니다.

Peterhans Handwerkercenter AG의 부대표 Dieter Egloff는 “이제 강력하고 자동화된 소형 부품 창고를 통해 빠른 주문 처리에 대한 고객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오토스토어는 직원들에게도 큰 이점을 제공했습니다. “새롭게 설치한 오토스토어의 자동창고 시스템은 중요한 창고 프로세스를 간소화하며, 직원들의 평상시 작업 수행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Peterhans의 오토스토어 시스템

운영 3년차에 접어든 Peterhans의 창고 자동화 시스템은 마이크로 풀필먼트 센터(MFC)에 창고와 오프라인 매장을 결합한 형태입니다. Peterhans는 온/오프라인 매장 주문을 동일한 시스템에서 처리합니다. 고객들은 창고 시설에서 오토스토어 시스템이 가동되는 모습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매장에 접수된 자신의 주문 상품이 오토스토어에서 처리되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습니다.

Egloff 피터한스 부대표의 표현을 빌리자면, “고객들은 매장에서 오토스토어 시스템을 직접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그야말로 깊은 인상을 받습니다.”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다음과 같은 시스템을 볼 수 있습니다.

  • 400㎡ 면적의 오토스토어 그리드는 4,000㎡에 달하는 전체 물류창고 면적의 10%만을 차지합니다.
  • 이 시스템은 220mm 높이의 오토스토어 빈을 사용하며, 총 11,650개의 빈이 20단 높이로 쌓여 보관됩니다.
  • 하나의 빈 안에 여러 제품 라인을 배치하여 보관 밀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 6대의 워크스테이션(포트)이 보관 시스템 안팎으로 품목을 이동시키며, 주문 풀필먼트를 기다리는 고객이 3대의 피킹포트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고객에게 보이지 않는 추가 포트에서는 외부로 배송되거나 픽업될 예정인 온라인 주문 상품을 피킹합니다.
  • 10대의 로봇이 그리드 위를 이동하면서 주문 처리에 필요한 상품이 담긴 빈을 인출하여 워크스테이션에 전달한 다음 빈을 다시 쌓습니다.
  • 사전에 고지받지 못한 신속 주문의 경우, 빈이 최하단에 위치하더라도 로봇이 이를 찾는 데 4분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 평균적으로, 고객이 주문한 상품이 판매 카운터에 도착하는 시간은 2분도 채 걸리지 않습니다.

오토스토어가 Peterhans에 가져다준 이점

새로운 창고 시스템은 회사와 직원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이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이전보다 더 쉽게 주문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당일 배송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오토스토어를 통해 회사 시설의 가용 면적을 80% 절감하여 향후 추가로 확장할 수 있는 여유 공간을 확보하였습니다.
  • 많은 창고 프로세스가 단순하고 간결해졌습니다.
  • 오토스토어는 직원들의 평상시 업무에도 도움이 되며, 이전보다 업무 강도가 훨씬 낮아졌습니다. 직원들은 더 이상 먼 거리를 걷거나 무거운 물건을 들어올릴 필요가 없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Egloff 피터한스 부대표는 “전체적인 물류 재편 과정에서 오토스토어 시스템은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합니다. 간편한 기술, 그리드의 유연성, 그리고 생산성 덕분에 처음부터 확신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재고가 50만 개나 되다보니 배송 오류가 생기겠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오토스토어 덕분에 오류가 거의 없는 시스템에서 상품을 피킹할 수 있습니다.”

Egloff 피터한스 부대표는 이러한 노력이 사실상 미래에 대한 투자라고 말하며 다음과 같이 마쳤습니다. “당사는 디지털화 및 물류에 대한 미래 지향적인 투자를 통해 매장을 끊임없이 강화하고 있습니다.”

“품목이 50만 개나 되다보니 배송 오류가 있겠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오토스토어 덕분에 오류가 거의 발생하지 않는 시스템에서 상품을 피킹할 수 있습니다.”

Dieter Egloff
Peterhans 부대표

피터 빔머만
독일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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