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스토어™를 통한 경쟁력 확보

Sport Okay는 등산, 자전거, 스키, 러닝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등산복과 스포츠 장비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이커머스 기업입니다. 이 회사는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Innsbruck)시의 티롤 산맥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Sport Okay는 온라인 매장에서 언더아머, 나이키, 아디다스, Chillaz, Mammut, Haglöfs, K2, Martini, Deuter, Dainese, Salomon, Leki, Löffler, Ortovox, SCOTT 등 200~300개에 달하는 최고급 브랜드를 고객에게 판매합니다. 또한 3D 방식으로 제품을 선보인 최초의 온라인 매장 중 하나입니다.

Sport Okay는 2013년에 설립되었으며 현재 독일,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및 그 외 15개국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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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일 배송 서비스

온라인 주문의 약 95%는 익일 배송에 해당됩니다. 이러한 기대치를 충족하기 위해 이 회사는 Hörmann Logistik의 지원을 받아 오토스토어의 창고 자동화 시스템을 설치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새로운 오토스토어 시스템 덕분에 현재 독일과 오스트리아에서 일주일에 3~4일은 익일 배송을 100% 달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주말 동안 주문이 많이 밀리기 때문에 월요일에는 익일 배송을 지키기가 종종 더 어렵습니다.”라고 Sport Okay의 대표 이사 Konrad Plankensteiner는 설명합니다.

이 회사는 인스브루크의 새로운 물류센터에 투자했으며, 이는 향후 중앙 물류창고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SportOkay는 오토스토어를 2단계로 나눠 설치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일반적인 오토스토어 시스템과 달리, Sport Okay에 설치된 오토스토어 시스템은 2개 층을 차지합니다:

• 상품이 보관된 그리드는 2층에 있습니다.
• 직원들이 입고, 픽업, 배송 작업을 진행하는 워크스테이션은 1층에 있습니다.

Sport Okay에 설치된 오토스토어 시스템

인스브루크 물류창고에 첫 번째로 설치된 오토스토어 시스템은 다음과 같습니다.

• 상품이 보관되는 알루미늄 그리드의 면적은 약 680㎡에 불과합니다.
• 22대의 로봇이 그리드 위를 지나다니며 기다란 그리퍼(gripper)를 사용하여 재고가 들어 있는 빈을 그리드 밑에서 끌어올립니다.
• 27,537개의 빈에 상품이 보관됩니다. 빈 1개당 최대 30kg의 중량을 견딜 수 있습니다. 각각의 빈은 하나의 SKU 또는 여러 제품 라인을 수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 빈은 총 16단 높이로 쌓여있으며, 가장 자주 주문되는 인기 상품이 그리드 최상단에 위치하므로 필요한 상품을 빠르게 출고할 수 있습니다.
• 6대의 스윙포트가 있습니다.
• 이 시스템은 하루에 168회의 보관 및 반품 작업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 이 시스템은 하루에 4,000번 또는 시간당 400번의 피킹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설치 단계가 완료되면, 그리드의 규모는 2배로 늘어나고, 로봇은 44대에 달하며, 55,000개의 빈과 12개의 포트를 갖추게 될 예정입니다. 전체적으로 이 시스템은 하루에 336번의 보관 및 반품 실행과 8,000번의 피킹 작업(시간당 800번)을 수행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기존의 운영을 중단하지 않아도 이러한 시스템 확장이 가능합니다.

Sport Okay의 오토스토어 도입에 따른 이점

오토스토어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Sport Okay의 구체적인 요구사항에 맞춰 시스템을 맞춤 제작할 수 있다는 것이며, 이는 이 회사가 오토스토어를 선택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고객들은 신속한 주문 처리에 만족하고 있으며, 오토스토어 시스템은 향후 주문량이 증가하더라도 쉽게 수용할 수 있습니다.

오토스토어 시스템은 미래의 확장을 염두에 둔 시스템이며, 기존의 보관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므로 극히 적은 면적만을 차지합니다. 또한 에너지 사용량이 적어 매우 경제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