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스토어를 통한 대규모 확장

다양한 유아동 용품을 판매하는 이커머스 기업 Jollyroom은 지난 10년 동안 기하급수적인 성장을 이룩했습니다. 이 회사는 오토스토어 덕분에 성공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충성 고객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스웨덴 기업 Jollyroom은 현 소유주인 Ole Sauer가 15년 전 자택에서 유아용품을 판매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Jollyroom은 첫 5년간 100%의 성장률을 달성했을 뿐만 아니라 곧 하나의 창고를 7개로 확장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 후 스웨덴 예테보리에 80,000평방미터가 넘는 창고를 개장하면서 모든 작업이 한 곳에서 이루어지도록 통합되었습니다.

Jollyroom은 장난감, 유모차, 카시트, 아동용 의류 및 신발, 유아용품, 임부복 등 자녀를 양육하는 데 필요한 모든 제품을 판매합니다. 이 회사는 북유럽 지역의 고객을 대상으로 폭넓은 상품을 유통하며, 독일과 오스트리아의 고객에게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Jollyroom의 물류 책임자 Cecilia Olsson은 “우리의 목표는 고객이 임신하는 순간부터 자녀가 12살이 될 때까지 필요한 모든 육아용품을 제공하는 것입니다.”라고 말합니다.

지난 몇 년 동안 엄청난 성장을 이뤄온 Jollyroom은 빠르고 안전한 배송에 대한 고객의 기대를 충족하기 위해 새로운 창고 자동화 솔루션이 필요했습니다. 이들은 오토스토어 시스템을 선택하였으며(설치 담당 파트너: Element Logic), 그 후 계속해서 확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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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llyroom이 오토스토어 시스템을 선택한 이유

Jollyroom 팀은 구식 솔루션을 최신 솔루션으로 대체하여 운영 방식을 현대화 및 간소화하는 것을 항상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작업을 중단하지 않으면서 오토스토어 시스템을 빠르게 설치해야 했습니다.

Jollyroom에서 처음 오토스토어를 설치한 후 중소 사이즈 상품의 주문 처리량이 두 배로 증가하였으며, 이는 역대 최단 시간 내에 완료된 프로젝트였습니다.

Element Logic의 영업 관리자 Terje Skjølberg는 이렇게 말합니다. “판매 실적이 뛰어난 기업은 물류 시스템도 그만큼 신속하게 구축해야 합니다. Jollyroom이 다른 작업에 지장을 주지 않고도 단기간에 성공적으로 물류 시스템을 구축하였다는 점으로 미루어 볼 때, Jollyroom이 얼마나 역동적인 기업인지 알 수 있습니다.”

예테보리에 위치한 Jollyroom의 오토스토어 창고에는 현재 15만 개의 빈과 26대의 피킹 포트, 147대의 로봇이 설치되어 있으며 피킹 작업 처리량은 시간당 빈 2,400개에 달합니다.

Jollyroom은 현재 세 번째 확장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시스템에는 기존 대비 20,000개 더 많은 빈과 20대 더 많은 로봇, 그리고 20대 더 많은 포트가 추가로 배치될 예정입니다. 확장 후 시스템의 피킹 작업 처리량은 시간당 빈 3,700개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오토스토어의 이점

Jollyroom의 물류 책임자 Olsson은 새로운 오토스토어 시스템을 설치한 후 다음과 같은 여러 이점을 확보하였다고 말합니다.

• 처리 비용을 절감하여 고객을 위해 더 낮은 가격의 제품을 판매할 수 있습니다.
• 에너지 효율이 향상되어 회사의 탄소 발자국을 줄이고 에너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 창고의 소음 수준을 낮추고 포장 작업 구역을 보다 인체 공학적으로 설계할 수 있습니다.

오토스토어는 Jollyroom의 창고 관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향후 시스템을 크게 확장해나갈 수 있는 역량을 제공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