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Fresh가 오토스토어의 냉장 보관 솔루션으로 주문 처리 능력을 강화하여 고객의 수요를 충족하고 신선한 밀키트를 효율적으로 배송하게 된 비결을 살펴보세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밀키트 배송 업체 HelloFresh는 미리 소분된 식재료와 셰프의 레시피를 고객의 집으로 배송하여 가정에서 쉽고 간편하게 요리를 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주문 수요가 급증하고 메뉴가 확장됨에 따라, HelloFresh는 사업 성장을 위해 주문 풀필먼트 자동화를 강화해야 할 필요성을 인식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더 많은 식사를 배송할 수 있도록 수용 능력을 확대하고, 유통 효율성, 주문 품질 및 정확성을 개선하며, 장기적으로 메뉴 선택의 폭을 늘리고 운영 규모를 확장할 수 있는 유연성이 필요했습니다.
다양한 자동화 솔루션을 평가한 결과, HelloFresh는 기업의 성장을 위한 야심찬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품질, 효율성, 확장성을 강화하기 위해 Swisslog의 지원을 받아 오토스토어를 설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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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하여 HelloFresh의 자동화 및 엔지니어링 담당 수석 부사장 Jason Adamchik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당사는 자동화를 통해 달성한 성과에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제 당사는 원래 계획했던 목표 이상을 달성하기 위해 운영을 개선하고 최적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오토스토어) 솔루션 덕분에 당사의 북미 네트워크가 한층 더 유연해졌습니다.”
HelloFresh는 오토스토어의 냉장 보관 시스템을 중심으로 하는 시설의 설치 계획을 수립하였으며, 이는 자동화된 조립 공정의 핵심이었습니다.
오토스토어 외부의 수동 피킹 구역에서 풀필먼트 프로세스가 시작되며, 주문 상품은 컨베이어를 통해 오토스토어 시스템으로 전달되어 처리량을 최적화하고 작업자의 생산성을 극대화합니다.
“이는 풀필먼트 측면에서 볼 때 매우 정밀하고 신속하게 실행되어야 하는 복잡한 프로세스입니다. 당사가 의도한 방식으로 오토스토어가 사용되는 다른 적용 사례에 대해서는 알지 못했지만, 적절한 제어 기능과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당사 시설의 처리량 목표를 오토스토어가 지원할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라고 생산 기술 책임자인 Kyle DeGroot는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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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Fresh의 오토스토어 주문 처리 시스템은 밀키트 배송을 위해 맞춤화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인 방식과 달리 HelloFresh는 주문 상품을 업스트림(upstream) 단계부터 준비한 후 오토스토어를 통해 순차적으로 처리하므로 콜드체인 유지관리를 최적화하고 효율성을 향상할 수 있습니다.
HelloFresh의 생산 기술 책임자 DeGroot는 “콜드체인을 유지하기 위해 여러 품목을 먼저 상자에 넣은 다음, 나중에 다운스트림 단계에서 이러한 품목을 오토스토어로 라우팅하여 효율성을 극대화합니다."라고 설명하며 특정 요구사항에 맞는 맞춤형 접근 방식을 강조했습니다.
Swisslog는 HelloFresh와 협력하여 세부적인 기계 레이아웃을 개발하였으며, 솔루션을 설치하고 SynQ를 HelloFresh의 창고 관리 시스템(WMS) 및 주문 관리 시스템(OMS)와 통합하는 작업을 관리했습니다.
주문 처리는 키트 조립이 이루어지는 수동 피킹 구역에서 시작됩니다. 그런 다음 주문 상품은 컨베이어로 운반되어 통제된 순서에 따라 오토스토어 시스템으로 유입되며, 주문 상품의 공통된 특징에 따라 4개씩 묶어서 그룹화됩니다.
그런 다음, 캐러셀포트의 피킹 작업자에게 주문을 완료하는 데 필요한 오토스토어 재고와 함께 상품의 일부가 전달되므로 작업자가 오토스토어 포트에서 직접 카톤 상자로 피킹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작업자가 동시에 4개의 주문을 처리할 수 있으므로 각 빈에서 피킹할 수 있는 횟수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11개의 인덕션 포트를 통해 재고가 보충됩니다.
오토스토어의 다운스트림 단계에서는 주문 상품이 자동 봉함기 및 라벨링 장비로 전달되고 배송을 위해 분류됩니다.
Swisslog의 SynQ는 라우팅, 모든 피킹 구역, 오토스토어 재고 보충, 분류 및 라벨 인쇄를 포함한 전체 프로세스를 관리합니다. 또한 SynQ는 신선도 유지를 위해 만료 기한이 다가오는 상품부터 먼저 출고되는 FEFO(first-expired, first-out) 전략을 사용하여 중앙 집중식으로 재고를 관리합니다.
HelloFresh의 생산 기술 책임자 DeGroot는 “당사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수동 피킹부터 오토스토어에 이르는 프로세스를 동기화할 뿐만 아니라 이러한 주문을 관리하고 전체 프로세스의 처리량을 극대화하는 방식으로 오토스토어를 제어할 수 있는 창고 실행 시스템(WES)이 필요했습니다. Swisslog의 SynQ 소프트웨어는 이를 수행할 수 있는 유일한 WES였습니다."라고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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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스토어는 HelloFresh의 처리량과 정확성을 크게 개선하였습니다. HelloFresh의 오토스토어 시스템은 시간당 최대 4,000번의 빈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하루에 최대 38만 개의 주문 라인을 처리합니다. 이러한 높은 처리량 덕분에 주문이 신속, 정확하게 처리되어 고객 만족도가 향상되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HelloFresh의 DeGroot는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배송 정확도가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당사의 오토스토어) 시스템은 주문별로 15~16개의 라인을 처리하는 대규모 시스템입니다. 정확한 시퀀싱으로 빠른 물량을 처리할 수 있는 처리 역량을 확보하였으며, 기존 시스템에 비해 속도와 생산성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오토스토어의 모듈식 설계는 필요 시 작업 규모를 확장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적응력은 고객의 피드백에 대응하고 SKU의 수와 밀키트 메뉴를 확장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HelloFresh의 DeGroot는 “(오토스토어를 사용하면) 고객의 피드백에 따라 SKU의 수를 빠르게 늘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어떤 상품을 취급하든 동일한 수준의 효율성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하며, 경쟁 우위를 유지하는 데 오토스토어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강조하였습니다.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오토스토어를 통해 효율성, 처리량, 정확성 및 유연성이 개선되어 고객 경험이 향상되었습니다. HelloFresh는 더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고, 높은 품질을 유지하며, 정확한 정시 배송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한 팀원은 “고객의 의견을 경청하고 고객의 요구를 이해함으로써 경쟁에서 앞서 나가고 있으며, 이러한 높은 수준의 자동화 및 풀필먼트 기술을 통해 고객의 피드백에 따라 SKU의 수를 빠르게 확장할 수 있다”고 말하며 오토스토어가 고객 중심의 접근 방식에 기여하고 있음을 강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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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Fresh는 오토스토어를 도입한 후 주문 처리 체계를 혁신하고 효율성, 정확성, 확장성을 개선하여 증가하는 고객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었습니다. 주요 이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오토스토어를 사용하면) 고객의 피드백에 따라 SKU의 수를 빠르게 늘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어떤 상품을 취급하든 동일한 수준의 효율성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전반적인 효율성이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오토스토어는 풀필먼트 센터 내의 수직 공간을 활용합니다.”
“오토스토어 시스템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모듈식 설계입니다. 오토스토어를 확장하기 원하는 경우, 시스템을 확장하는 동안에도 작업을 유지하면서 주문 처리를 계속할 수 있습니다.”
"오토스토어는 모든 퍼즐을 하나로 맞추는 고(高)처리량 시스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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