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스토어 도입으로 스위스 취리히의 고전압 서비스 창고 최적화

Hitachi, Ltd.의 전액 출자 자회사인 Hitachi Energy(히타치에너지)는 다양한 에너지 인프라 시스템에 사용되는 변압기, 센서 및 기타 고전압 제품을 생산하는 선도적인 제조업체입니다. 스위스 디틀리콘에 위치한 시설은 '고전압 제품' 사업부의 주요 허브로서 다양한 정비 부품을 취급합니다.

당면과제

최근 현장에서 보관 처리 방식이 변경됨에 따라 히타치에너지는 소규모 단위로 전환해야 했으며, 사업이 전환됨에 따라 물류 시스템을 대대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확장으로 인해 처리 시간이 늘어나고 더 많은 창고 공간이 필요하게 되어 운영 비용이 증가하는 동시에 보관된 품목을 안정적으로 추적, 유지 관리, 발송하는 기업의 역량이 저하될 위험이 있었습니다.

기존 시스템을 계속 사용하면 직원의 이동 거리가 늘어나고 인프라가 더 복잡해져 효율성이 저하될 위험이 있었기 때문에 기존의 요구사항은 물론 앞으로의 확장 가능성까지 지원할 수 있는 주문 풀필먼트 솔루션이 필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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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스토어 시스템의 이점

히타치에너지는 오토스토어의 자동창고 시스템 덕분에 스위스 디틀리콘에 위치한 시설의 가용 공간을 극대화하면서 지속 가능한 운영을 위한 노력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새롭게 재편된 시설을 통해 운영 효율성과 책임 관리가 개선되어 주문을 더욱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토스토어 시스템이 히타치에너지에 제공한 그 밖의 이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기존 창고 공간 활용 최적화
• 주문 처리, 피킹, 배송 시간 단축
• 수요 충족을 위한 유연성 향상
• 에너지 효율성이 향상(지속 가능한 기술에 대한 투자에 부합)

시스템 작동 방식

오토스토어 시스템은 얼마든지 맞춤 제작이 가능한 모듈식 알루미늄 레일 그리드를 중심으로 구축되며, 이 그리드를 따라 로봇이 움직이면서 수직 방향으로 차곡차곡 쌓인 빈에서 품목을 인출, 분류, 추적합니다. 이러한 수직형 보관 모델은 오토스토어 그리드가 보관 공간을 크게 절약할 수 있는 핵심 비결입니다. 또한 그리드는 교체 가능한 17개의 표준 구성요소를 사용하여 그 어떤 규모와 형태의 시설이라도 맞춤형으로 설치할 수 있습니다.

초기 단계에서 히타치에너지의 자동창고 솔루션에는 65cm x 45cm x 20.3cm 크기의 빈 3,000개가 설치되었습니다. 이러한 새로운 시스템은 배터리로 구동되는 두 대의 R5 로봇과 두 대의 컨베이어 포트를 갖추고 있습니다. 작업자는 Kardex Control Center 창고 관리 시스템을 사용하여 로봇이 빈을 신속하게 인출하여 워크스테이션으로 전달하도록 지시할 수 있으며, 빈을 전달받은 워크스테이션에서는 피킹, 보충, 포장, 검사 및 재고 관리, 배송 준비 작업이 이루어집니다.

히타치에너지의 디틀리콘 시설에서 새로운 오토스토어 솔루션의 추가 확장이 진행됨에 따라, 시설 관련 비용을 최소화하면서 수요에 맞춰 확장할 수 있는 기업의 역량을 크게 향상시키고 고객과 클라이언트의 높은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보장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시스템 개요

• 재고 보관용 빈 3,000개
• R5 로봇 2대
• 컨베이어포트 2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