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dwig Meister, 오토스토어 도입 후 주문 피킹 작업량 3배 증가

Ludwig Meister의 오토스토어 시스템을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

산업용 제품 B2B 유통업체 Ludwig Meister는 독일 다하우(Dachau)에 위치한 물류창고의 효율성을 개선할 방안을 모색하였습니다. 오토스토어™를 솔루션으로 선택한 결과, 이 회사는 재고의 97%를 모두 자동화된 큐브 스토리지 시스템에 보관하고 자동 포장, 픽투라이트, 트랜스퍼 셀 기술을 통합하여 배송 서비스의 속도와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Ludwig Meister는 건설, 광업, 농업, 원예, 일반 산업, 운송 산업을 위한 장비와 기계의 도매 무역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8개 회사로 구성된 그룹입니다. 특히 다양한 전동 공구와 유압 및 공압 장비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quote}}

증가하는 수요에 맞는 조정이 필요했습니다

수십 년 동안 회사가 성장하면서 고객의 수요도 늘어났습니다. 이러한 수요 증가에 대처하려면 반드시 주문 및 유통 프로세스를 재정비해야 했습니다. Ludwig Meister는 업계 내 선도적인 입지를 유지하기 위해 사활을 걸었습니다.

원활한 확장: 운영 중단 없이 처리량을 두 배로 늘릴 수 있습니다

Ludwig Meister는 2013년에 Swisslog를 통해 오토스토어 시스템을 설치하였습니다. 처음에 설치한 시스템은 빈 2만 개, 로봇 14대, 컨베이어포트 7대로 이루어졌습니다.

이 회사는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2016년에 시스템을 확장하였습니다. 이 단계에서는 처리량을 두 배로 늘려 빈 4만 개를 갖추고 로봇의 수를 21대로 늘렸으며, 이후 로봇을 26대로 늘렸습니다. 캐러셀포트 4대와 컨베이어포트 8대, 트랜스퍼 셀 2개도 확장에 포함되었으며, 이에 따라 시스템의 처리량과 효율성이 향상되었습니다.

가장 최근에 실시한 2022년의 확장은 이 회사가 혁신과 성장을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 더욱 잘 보여줍니다. 이 시스템은 현재 6만 개의 빈과 37대의 로봇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캐러셀포트 12대를 도입하고 새로운 픽 터널(pick tunnel)을 설치하여 시스템 용량을 크게 늘렸습니다. 13대의 컨베이어포트로 업그레이드하고 전략적으로 중요한 두 개의 트랜스퍼 셀을 사용하여 상품 입고 및 처리 작업의 효율성을 더욱 높였습니다.

{{quote2}}

미래의 성장에 대비한 최적화

이러한 확장을 통해 Ludwig Meister는 보관 용량을 늘렸을 뿐만 아니라 주문 처리량도 크게 개선하였습니다. 이 회사는 3교대 모델을 도입하면 하루 최대 13,500건의 피킹을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기존의 교대 근무 모델로 운영 중이며 하루 최대 6,000건의 피킹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신속배송에 대한 약속 실천

오토스토어 시스템의 확장성과 효율성 덕분에 Ludwig Meister는 신속하고 안정적인 배송에 대한 자부심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후 5시 이전에 접수된 주문은 당일 발송되며, 라커 시스템을 통해 24시간 택배 픽업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Ludwig Meister는 이렇게 신속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오토스토어 시스템을 전략적으로 확장함으로써 효율적인 고객 중심 유통의 선두주자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기술 자체도 매력적이지만, 물류센터의 중심이 되는 새로운 창고 자동화 시스템은 현재와 미래의 요구사항을 모두 충족합니다."라고 Ludwig Meister의 매니징 디렉터 맥스 마이스터(Max Meister)는 말합니다.

"이미 계획을 두 번이나 변경했습니다. 하지만 오토스토어는 이러한 변화에 맞춰 손쉽게 조정이 가능합니다."

Ludwig Meister의 공동 소유주 맥스 마이스터가 말하는 오토스토어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아래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Ludwig Meister에 설치한 오토스토어 시스템

Ludwig Meister의 오토스토어 시설은 620㎡의 면적을 차지합니다. 재고를 보관하는 빈 6만 개가 창고 시스템의 일부를 구성하지만, 각각의 빈 내부를 세분화하여 두 가지 이상의 품목으로 빈을 채울 수 있으므로 실제로는 10만 개 이상의 보관 공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Ludwig Meister가 취급하는 8만 개 이상의 재고 품목 중 97%가 오토스토어 시스템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37대의 로봇이 오토스토어 그리드에서 원활하게 미끄러지듯 이동하면서 주문이 접수된 상품을 피킹합니다. 12대의 캐러셀포트와 13대의 컨베이어포트가 그리드 안팎으로 상품을 운반하며, 시스템에 보관된 모든 상품의 총 무게는 150톤이 넘습니다.

픽투라이트 시스템이 주문 상품의 피킹 작업을 안내하며, 하루에 6,000건의 피킹을 실행할 수 있고, 필요 시 66,000개의 빈과 13,500건의 피킹을 처리하도록 확장할 수 있습니다. 두 개의 트랜스퍼 셀을 사용하여 빈을 삽입하며, Ludwig Meister가 자체 개발한 클리닝 스테이션에서 압축 공기로 로봇의 센서를 청소합니다.

오토스토어의 이점:

• 예비 비상 전력을 통해 시스템 가동률 99.96%를 달성하여 비즈니스 연속성 보장
• 포트에서 100가지 이상의 개별 프로세스 처리
• 피킹 작업량 3배 증가
• 자동화된 포장 시스템과 연계하여 운송 부피 75%, 포장재 80% 감소
• 전년 대비 정시 배송률 10% 증가

독일 다하우에 위치한 Ludwig Meister 물류창고에서 근무하는 작업자들은 더 이상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드는 수동 피킹 작업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러한 변화로 인해 배송 시간이 단축되어 경쟁사에 비해 경쟁 우위를 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맥스 마이스터는 “오토스토어의 높은 피킹률에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원하기만 하면 지금의 피킹률을 향후 두 배 이상 높일 수 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그 밖의 다른 장점으로는 낮은 오류율, 정확한 포장 및 라벨링, 에너지/공간/비용 절감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고객에게도 혜택이 제공됩니다. 또한 물류창고의 효율성이 높아져 보관 시간이 단축되어 상품의 감가상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이제 고객이 최신 상태의 고품질 상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맥스 마이스터의 표현을 빌리자면, “오토스토어는 필요 시 손쉽게 확장할 수 있습니다. 오토스토어와 함께라면 미래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 사양‍

빈: 6만 개
‍포트: 캐러셀포트 12대, 컨베이어포트 13대, 트랜스퍼 셀 2개
‍로봇: R5 로봇 37대
파트너: Swiss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