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 워크스테이션으로 주문 피킹 및 출고대기
퓨전포트 스테이징(FusionPort Staging)을 사용하면 이제 작업자가 하나의 워크스테이션을 사용하여 주문 품목을 피킹 및 출고대기하여 이를 오토스토어™ 그리드 내부에 직접 보관할 수 있습니다. 이 덕분에 피킹 및 출고대기 작업을 위한 별도의 공간이 필요 없으므로 부동산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오토스토어 시스템 내부에서 주문 품목을 출고대기하면 전통적인 출고대기 방식에 비해 최대 4배 더 많은 용량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픽 투 라이트(PTL, pick-to-light) 인터페이스가 사전에 통합되어 제공되기 때문에 타사의 피킹 안내 시스템을 도입하는 데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아낄 수 있습니다.
퓨전포트 스테이징에는 포트 중앙에 나란히 위치한 소스 빈 오프닝 2개와 포트 외부 가장자리에 있는 타겟 빈 오프닝 2개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작업자가 소스 빈 오프닝에서 품목을 피킹한 후 대상 위치로 이를 이동시킵니다. 그 후 자동화된 시스템이 사전 피킹 또는 처리된 주문 품목을 다시 그리드로 이동시키며, 이러한 품목은 배송되거나 픽업될 때까지 그리드 내부에서 대기하게 됩니다. 이러한 능률적인 고유한 설계 덕분에 다른 오토스토어 워크스테이션에서 일반적으로 가능한 주문 처리 방식에 비해 훨씬 더 효율적으로 주문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퓨전포트 스테이징은 퓨전포트 워크스테이션과 동일한 작업자 중심의 철학을 이어받아 제작되었습니다. 기울어진 소스 빈 오프닝과 인체공학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 덕분에 장기간 교대 근무 시 육체적 부담과 피로가 최소화됩니다. 빈의 피킹 및 출고대기 작업이 준비될 때까지 안전 해치가 닫힌 상태를 유지하기 때문에 로봇이 가져온 제품을 작업자에게 안전하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퓨전포트 스테이징은 퓨전포트 워크스테이션을 기반으로 제작되나, 각 면에 2개의 타겟 빈 오프닝이 추가로 존재하여 통합된 주문 출고대기 작업이 가능합니다.
통합된 주문 품목을 오토스토어 시스템 내에서 직접 출고대기하면 밖에 별도로 출고대기 공간을 마련하느라 비용을 지출할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물품 보관에 사용되는 그리드와 동일한 오토스토어 그리드를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정확도가 높고 먼지 걱정 없이 보관할 수 있으며 오토스토어 시스템에서 기대하는 동일한 가치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당사는 출고대기된 주문 상품이 들어있는 빈을 포장하고 트럭에 적재하려는 경우 퓨전포트 또는 릴레이포트(RelayPort)와 같은 고성능 포트를 사용하거나 트랜스퍼 셀(transfer cell)을 사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불가능합니다. 빈 오프닝과 안전 해치가 기울어져 있기 때문에 퓨전포트 스테이징을 사용하여 빈을 삽입하거나 제거할 수 없습니다.
빈을 삽입하려면 컨베이어포트(ConveyorPort)를 사용하고, 빈을 제거하려면 트랜스퍼 셀(transfer cell)을 사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가능합니다. 그러나 퓨전포트 스테이징은 라우터 소프트웨어와 더블/더블 그리드가 탑재된 오토스토어 시스템하고만 호환된다는 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두 가지 작업을 하나의 워크스테이션에서 처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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