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스토어가 기술, 디지털 서비스, 물류 제공업체 THG Ingenuity와의 글로벌 유통 파트너십을 통해 선불 결제 서비스 '페이-퍼-픽(pay-per-pick)' 모델을 선보인다.
노르웨이 네드레 바츠, 2023년 2월 16일 – 전 세계적으로 1,150대 이상 판매된 업계 선도적인 풀필먼트 자동화 기술 오토스토어를 이제 선불 결제 서비스 ‘페이-퍼-픽(pay-per-pick)’ 모델로 만나볼 수 있다고 오토스토어™가 발표하였다. ‘페이-퍼-픽’ 서비스를 통해 오토스토어 솔루션을 보다 효율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만큼 더 많은 유통업체들이 효율적인 창고 운영과 빠른 고객 배송에 대한 늘어나는 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오토스토어는 새로운 서비스 출시를 위해 DTC(direct-to-consumer) 디지털 브랜드 그룹인 THG PLC소속의 THG Ingenuity와 글로벌 유통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하였다. THG Ingenuity는 자체적인 창고 관리, 택배 및 최적화 소프트웨어와 함께 오토스토어 기술을 선불 결제 서비스 모델로 제공함으로써 오토스토어의 시장 진출을 확대할 예정이다. 새로운 '페이-퍼-픽' 모델 및 파트너십 체결 소식은 오늘 오토스토어의 2022년 4분기 재무 실적 발표에서 발표되었다.
오토스토어의 CEO 마츠 호블란드 빅스(Mats Hovland Vikse)는 “주문량에 따른 요금 책정과 더 유연한 결제 조건을 원하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 오늘날 전 세계 물류창고의 80% 이상은 자동화 솔루션을 전혀 갖추고 있지 않다. 페이-퍼-픽(Pay-per-pick) 모델이 시장에서 당사와 통합 파트너를 더욱 차별화하고 주문 풀필먼트 자동화에 대한 새로운 수요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존 갈모어(John Gallemore) THG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오토스토어의 명성은 THG에도 이미 잘 알려져 있다. THG Ingeuity가 이번 기회를 통해 오토스토어의 새로운 파트너로 도약함으로써 더 많은 고객이 주문 풀필먼트 자동화의 이점을 손쉽게 이용하도록 지원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잠재 시장을 개척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였다.
오토스토어 CEO 마츠 호블란드 빅세는 “THG Ingenuity를 오토스토어의 새로운 파트너로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오토스토어의 새로운 ‘페이-퍼-픽(Pay-per-pick)’ 모델은 창고 그리드 인프라에 대해 선불 결제하고 주문량에 따라 로봇, 포트 및 소프트웨어에 대해 정기 구독료를 지불하는 방식을 기반으로 한다. 그리드 인프라에 대한 선불금은 일반적인 총 비용의 20%에서 40%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페이-퍼-픽(Pay-per-pick)’ 서비스 덕분에 업계 표준으로 자리 잡은 오토스토어 솔루션에 대한 잠재 고객의 접근성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니즈의 변화에 따라 손쉽게 시스템을 확장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존 갈모어(John Gallemore) THG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우리는 페이-퍼-픽 모델이 윈-윈-윈(win-win-win) 솔루션이라고 생각한다. 주문 수요가 더 큰 폭으로 변화하는 상황 속에서, 이러한 대안적인 가격 모델은 고객이 수익성을 보호하고 최소한의 노력으로 시스템을 확장 또는 축소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THG와 오토스토어의 입장에서는 정기 구독료를 통해 가시성이 증대되고 예측 가능한 수익을 확보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오토스토어는 전 세계적으로 23개의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하였다. THG Ingenuity는 페이-퍼-픽 모델을 도입하는 최초의 파트너다. 새로운 선불 서비스 모델은 모든 파트너와 고객이 이용할 수 있다.
1996년에 설립된 오토스토어(AutoStore™)는 기업의 효율적인 상품 보관과 출하를 지원하는 풀필먼트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술 회사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역량을 모두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토스토어 기술은 다른 타사 솔루션과 상호 호환이 가능합니다.
오토스토어는 49개국에서 1,150대 이상의 시스템을 판매한 글로벌 회사입니다. 모든 판매는 ‘파트너’로 인정받은 자격을 갖춘 시스템 통합업체의 네트워크를 통해 유통, 설계, 설치되고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노르웨이 서해안에 위치한 네드레 바츠(Nedre Vats)에서 설립된 오토스토어는 노르웨이,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한국, 일본, 호주, 싱가포르에 지사를 운영 중이며, 폴란드에 조립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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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 부사장 Hansine Korslien Lyngøy